𝓶𝓸𝓸𝓷 𝓽𝓸 𝓽𝓱𝓮 𝔀𝓻𝓲𝓽𝓲𝓷𝓰

오랜만에 손그림 낙서 해봐서 이케 올려봅니다여 놀랍게도 한수영입니다.... 치마입은 유중혁이 보고싶어서..큼..크흠 독자도 빠지면 섭하죠.ㅋㅋㅋㄱㄱㅋㅋㄱㅋ 마지막은 훈훈하게(?) 마무릐

겸 썰 풀이

안녕하세요. 달분입니다. 연성은 아니고 웬 코로나 백신이냐 싶죠? 오늘이 아니라 어제가 되겠군여. 어제 50대부터 백신 예약이 가능해서 제가 부모님 대신 해 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인터넷 잘 못 만지신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팁이 될거에요. 일단 백신 예약 시작이 밤 10시부터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9시 50분부터 존버를 했어요. 일단 백신 예약 할...

【*날조,스포,캐붕 주의*】 ※장편「죽음,환생 요소포함」

*독자른 *이번화의 값은 하트와 댓글로 받겠습니다.˃̵͈̑ᴗ˂̵͈̑ 그 별을 기억하는 세가지 방법 부제:The rememder stars 글::달분 전독시×내스급 크로스오버 “니…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정말 멍청한 얼굴이군. ” 그의 답에 잠깐 멈칫했다. 아니, 거기서 꼭 그렇게 말을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나는 은밀한 모략가를 노려봤다. 생각해보니 어...

{날조, 캐붕, 스포 포함} ※장편 [우울증, 자해, 자살 등 트리거 주의]

*이번 작품의 값은 하트와 댓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른 *우울증, 자살, 자해 등 여러 트리거가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 주세요. 기만이란 날개에 전독시×내스급 크오 글::달분 기만자라, 이보다도 더 알맞은 단어는 어디에 있을까. 김독자는 헛웃음을 흘렸다. 선명히도 기억나는 그 서늘한 눈빛, 그리고 배신감에 휩싸여 보는 눈빛들. 하얗게 질린 손은 작게...

유한킴

낙서 그림자 +보너스 뭔가 어두운 부분에 따라 그림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ㅋㄱㅋㄱㅋㅋ

{날조, 캐붕, 스포 포함} ※장편 [우울증, 자해, 자살 등 트리거 주의] *지름작

*지름작 *자급자족 * 이번 화의 값은 하트와 댓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 ᗜ❛ ฅ 기만이란 날개에 전독시×내스급 크오 글::달분 Pro. 프롤로그 나는 무엇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가. 이 물음은 평생을 살아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세운 목표는 그저 단기적인 것일뿐, 실질적으로 평생을 좌지우지 하는 목표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유하는 듯한 ...

미리보기, 샘플

샘플 그 별을 기억하는 세가지 방법 부제:The rememder stars 글::달분 전독시×내스급 크로스오버 “니…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정말 멍청한 얼굴이군. ” 그의 답에 잠깐 멈칫했다. 아니, 거기서 꼭 그렇게 말을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나는 은밀한 모략가를 노려봤다.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네. 뭐가 뭐? 그래 니 얼굴 잘나서 좋겠다, 이 새끼야...

다들 기말고사 화이팅 하세요 저 담주 수욜부터 다담주 화요일까지인데 하하하하핳 수학 이 눔의 쉒이 미친놈인가요 대체 아니 어차피 성인되면 써먹지도 못할 그놈의 방정식은 왜 하는거죠??? 아니, 이차부등식은 왜하는건데요. 그래프진짜볼때마다뇌절오백번은하는거같은데, 그리고 원의방정식은무슨일이죠이거진짜사람이풀라고만든건가???아니대체원의최솟값최댓값구해서어따써먹을려고...

03.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산발이된 핑크빛 머리카락이었다. 아, 자세히보니 핑크가 아니라 핑크에 가까운 연보라 였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온 것은 미인에 가까운 외모였다. 치켜져 올라간 눈매 안에서 녹안이 반짝이고, 흰 피부와 어우러진 불그스름한 입술은 내 주위에서 볼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인간이었다. 내 주위에 저런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었더라면 ...

시나리오 패널티로 인한 한편의 중독 코미디.[샘플]

*샘플 내기의 폐혜 전독시/중혁독자 글::달분 “대체, 이 미친 발상을 한건 누구야?” 한수영이 못볼꼴을 봤다는 듯이 유중혁을 바라봤다. 조각 같은 얼굴이 사정없이 구겨져 있었다. 불길한 오오라를 피워내며 기분 나쁨을 팍팍 풍기고 있는 유중혁에 한수영의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졌다. 웃지도 그렇다고 질색 할 수도 없는. 그러면서도 착실히 유중혁을 관찰했다. ...

2013. 12. 24(추정)~ 2021. 6. 15

안녕하세요. 달분입니다. 오늘은 연성이나 글이 아닌 조금 진지하고 무거운 글로 돌아왔습니다. 음...일단 저에겐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함께 해 온 반려견이 있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이니까 거의 10년을 함께 해왔죠. 음, 사실 그 친구가 조금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늘 그 아픔을 잘 털고 일어났죠. 근데 오늘 아침 그 친구가 제 곁을 떠나 무지개 다리를 건...

02.

02. 잠시만, 이게 대체 무슨일이지? 나는 누워서 눈을 깜빡이다 몸을 벌떡 일으켰다. 아니 일으키려했다. 누군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탁한 분홍빛 머리칼을 위로 싹 쓸어올린 중년의 남자는 미간을 찌푸린채 내게로 다가왔다. 위로 치켜져 올라간 눈매는 사나웠고, 꾹 다물어진 입매는 고집스러워 보였다. 전형적인 까탈스러운 인상 이었다. 눈을 도...